“예금과 적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 1일 1경제용어

안녕하세요. 꿀 정보를 공유하는 허니인포 입니다. 이번 1일 1경제용어 포스팅은 예금과 적금입니다. 예금과 적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단어입니다. 예금과 적금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주제인 예금과 적금의 의미가 적혀진 그림

금융 계획을 세우거나 저축을 시작할 때, 예금과 적금은 두 가지 주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금융 상품입니다. 하지만 예금과 적금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것이 여러분의 금융 목표와 상황에 더 적합한 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예금과 적금에 대한 개념, 차이점,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금 (Deposit):

예금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정기 예금 (Time Deposit):
    • 특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하는 형태입니다.
    • 예치 기간 동안 인출이 제한되며, 이자율은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 주로 더 높은 이자율을 원하는 경우나 자금을 장기간 동안 동결하고자 할 때 선택됩니다.
  • 보통 예금 (Savings Deposit):
    • 일상적인 금융 거래 및 지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이자율은 낮습니다.
    • 금융 유동성을 유지하며 작은 금액의 저축을 하고자 할 때 선택됩니다.
  • 당좌 예금 (Current Deposit):
    • 기업이나 비즈니스 거래용 계좌로, 무제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 이자를 지급하지 않으며 주로 유동성이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적금 (Savings):

적금은 주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형태로,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정기 적금 (Regular Savings):
    • 고정된 금액을 주기적으로 예치하는 형태입니다.
    • 주로 저축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자율은 예치 기간 및 금액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자유 적금 (Flexi Savings):
    • 예치 금액과 주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적금으로, 유동성이 높습니다.
    • 예금주의 입출금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어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각종부금 (Various Savings):
    • 정기 적금과 자유 적금의 조합으로, 고정된 금액과 유동적인 금액을 동시에 예치할 수 있습니다.
    • 예금주가 자유롭게 자금을 운용하고 저축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예금 / 적금 상품 금리 비교 Click!

예금(보통)과 적금 비교

특징예금적금
용도일상적인 금융 거래 및 지출 목적저축 목적
예치금액유동적고정 또는 주기적
이자지급일반적으로 낮음예치금액과 기간에 따라 다름
인출 가능여부언제든지 가능일정기간동안 낮음
유동성높음일정 기간 동안 낮음
자동이체보통 예금의 경우 아니지만, 당좌 예금에서 가능정기 적금의 경우 자동 이체 가능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차이

  • 정기예금 (Time Deposit):
    • 예치된 금액: 정기예금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금액을 예치하는 형태입니다. 이 금액은 예치 기간 동안 동결되며, 일반적으로 기간 동안 인출이 제한됩니다.
    • 이자율 계산: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미리 약정되며, 정기 예금 계약 시에 이자율이 확정됩니다. 이자는 예치 금액과 계약된 이자율에 따라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 예치 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습니다.
    • 인출 가능 여부: 일반적으로 예치 기간 중에는 인출이 제한되며, 만기 시에 예금주에게 이자와 원금이 반환됩니다. 그러나 일부 정기예금 상품은 일정 기간 후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 있는 유동성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정기적금 (Regular Savings):
    • 예치된 금액: 정기적금은 주기적으로 고정된 금액을 예치하는 형태입니다. 매월 또는 주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입금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자율 계산: 정기적금의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예치 기간 동안 일정한 이율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대신, 매 입금마다 적용되는 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일정 금액을 입금하면 그 달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 인출 가능 여부: 정기적금은 일반적으로 예치 기간 중에도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은 인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자율 계산 방법:
    • 정기예금: 정기예금의 이자는 예치 금액과 계약된 이자율, 그리고 예치 기간에 따라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 복리 이자 계산 방식을 사용하며, 이자가 월, 분기, 또는 연 단위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정기적금: 정기적금의 이자는 매 입금마다 적용되는 이자율로 계산됩니다. 이율은 일반적으로 연간 이자율로 표시되며, 월별로 이자가 더해집니다. 이 때문에 정기적금의 이자 계산은 간단한 복리 계산 방식을 따릅니다.
    • ex) 1년 1,200만원씩 저축하는 두 사람 선우와 아인이 있습니다. 선우는 매달 100만원씩 적금을 해서 1년동안 1,200만원을 모았고, 아인은 1,200만원을 예금했습니다. 둘의 금리가 똑같이 3%라면, 이 둘의 이자는 소득세를 제외하고 얼마일까요??
      선우는 이자 19만 5천원을 받고, 아인은 36만원을 받습니다. 선우의 이자가 적은 이유는 첫 달 넣은 100만원은 12월 내내 3%의 금리를 적용받지만 둘째 달에 넣은 100만원은 11개월, 세 번째 달에 넣은 100만원은 10개월,,,이런 식으로 적용받는 개월 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기 예금처럼 목돈을 한 번에 입금하게 되면 내내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예금과 적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저축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부 글인 크라우드 펀딩 글로 가기위한 링크 박스

새마을 금고 사태

이번 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새마을 금고 사태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요즘 일 때문에 뉴스를 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사회 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해지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관심을 갖기 위해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회 문제는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서 해석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색깔은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새마을 금고 사태의 경우, 특별한 색깔이 들어갈 것 같진 않습니다. 이해하기 편하도록 잘 정리해서 작성할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새마을 금고 사태의 개요

우선, 새마을 금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950년에 설립되어 농어촌의 경제발전과 주민의 생활개선을 목표로 하며 대출, 예금, 펀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농어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새마을 금고는 일반 은행과의 차별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지역사회에 중점을 두며, 지역 주민의 경제적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융통성 있는 대출 상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서 농촌과 지방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적 욕구를 충족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수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과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중요한 금융기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무리한 규모의 대출로 인해 새마을 금고에 대한 건전성 의구심이 확산되어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배경

새마을 금고의 조합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대출규모를 늘려왔습니다. 수 십개의 조합이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2023년 4월 기준 부동산 대출 규모는 56조원으로 2019년 대비 2배 급상승하였고, 연체율 역시 19년 2.5%에서 23년 4월 9%로 약 3배 이상으로 급증하였습니다. 부실의 원인으로는 새마을 금고중앙회와 상위기관인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능력 부재가 주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개별 조합의 직원들이 대출심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부동산 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대출의 연체율 역시 6.18% 규모는 12조원 대로 정상적인 금융기관의 수치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연체의 상승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게다가 비상식적인 이자 감면 프로그램으로 부실대출 비율을 억지로 낮추고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파이낸싱 : 은행 등 금융기관이 사회간접자본 등 특정사업의 사업성과 장래의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법을 말합니다.

3. 상황

7월 6일에는 국내 채권시장에 새마을 금고가 포함되는 종금/금고 투자자가 1.6조원의 규모의 매도 폭탄을 쏟아 냈으며, 새마을 금고가 저지른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선제적으로 현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역시 연쇄반응으로 코스피/코스닥이 하락하는데 일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가 600억원 대 부실대출로 화도새마을 금고와 합병하기로 하자 뱅크런이 발생하였습니다. 각종 불안 조짐과 더불어 화도새마을금고의 뱅크런이 기사에 오르면서 예금/적금 해지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뱅크런 : 은행에서 단기간에 예금에 대해 대량의 인출요구가 일어나는 사태를 말합니다.

4. 대응

주무부처인 행안부는 새마을 금고는 은행권보다 앞서서 예금자 보호 규정을 만들어서 시행 중이라고 발표하였고, 현금성 자산 역시 77.3조로 예금, 적금 대비 30%로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합동으로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하고 필요시에는 차입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론 진정을 위하여 금융 위원장이 6천만원을 예금하였습니다.(예금자 보호한도인 5천만원을 넘기면서 안전하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새마을 금고의 예금자보호 관련 규정은 새마을 금고법 72조에 나와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를 위해 준비금을 조성하도록 되어 있으며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지역별 금고의 출자금은 투자의 개념으로 보호가 되지 않으며, 해지 즉시 받는 것이 아니라 다음해 총회 이후 받기 때문에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5. 결론

전국의 새마을 금고는 타은행과 달리 각각이 존재하는 금고들이 조합원들을 통해 구성된 금고입니다.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조합의 정신을 우선 시 한다고 하며, 하나의 조합이 망하더라도 옆 조합에서 도와주거나 흡수 합병함으로서 조합원들의 예금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6. I think

대규모 PF 대출 이후 상환되지 못한 금액이 문제인 것일까요?? 경영진의 무능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역사와 전통의 새마을 금고 이미지가 많이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정부에서 새마을 금고가 망하도록 보고 있지만은 않겠습니다만, 한번 추락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는 쉽지 않겠네요. 저는 새마을 금고에 많은 예금, 적금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예금, 적금을 가지고 있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팩트를 기반으로 대응 하셨으면 좋겠네요. 소문에 휩쓸려 너도 나도 돈을 인출하다 보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던 다른 조합도 위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사회 관련 이슈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